택시 요금 인상 때부터 미터기 교체로 몸살을 앓자 서울시가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앱 미터기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
앱 미터기는 바퀴 회전수로 거리를 측정하는 기존의 기계식과 달리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해 거리를 산정하고 요금을 부과합니다
현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나 외국의 우버 등이 제공하는 기능과 같습니다.
또 원격 조정으로 새로운 요금 체계를 적용할 수 있어서 택시 요금 인상 때마다 미터기 교체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을 피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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